2009년부터 즐겨보던, 재활용 작가의 월요웹툰 <연민의 굴레>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앞으로 누가 나에게 '구조주의적 사유'를 묻거든, 서슴없이 연민의 굴레를 추천하겠다. 개개의 인물로서의 연민이 아닌, 연민을 둘러싼 '굴레'를 이리 잘 재미있게 표현한 만화는 없었다. (이 그림에도 연민은 없다..) <연민의 굴레>와 함께 참으로 즐거운 3년이었다. 앞으로 재활용 작가의 행보를 주의깊게 살펴보겠다. 재활용은 재활용되어야한다!
http://comic.naver.com/webtoon/list.nhn?titleId=58526
